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익표/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김기현]] 비리 첩보 문건 입수 경위 논란 ==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관련해 홍익표 대변인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방자치단체장(울산광역시장 김기현) 비리 의혹’이란 제목의 4쪽짜리 첩보 문건을 공개하며 “청와대가 하명 수사를 한 것으로 의심할 정황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998742|#]] 그런데 일각에서는 홍익표 대변인의 입수 경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홍익표 대변인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만큼 경찰로부터 문건을 받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홍익표 대변인은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한 달 정도 전후한 시점에 개인적 차원에서 입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건 입수 경위에 대해선 "여러 경로를 통해 확보한 것이어서 자세히 말할 수 없다"고 했고, 입수 동기에 대해선 '개인적 차원'이라며 "검찰, 경찰 쪽에 여러 경로가 있어 자료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검찰에서 문건이 유출되거나 외부로 전달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검찰로부터 문건을 입수했을 가능성을 일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446518|#]] 그리고 이번 홍익표 대변인의 발언으로 당시 김기현 전 시장 수사 책임자였던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의 해명과 대부분 서로 다른 내용의 설명이 나오고 있다. 또한 미리 작성된 첩보 내용과 나중에 이뤄진 수사 상황이 결과적으로 상당히 일치했던 것으로 나타나, ‘청와대발 첩보’에 크게 의지하지 않았다고 했던 경찰 측 해명을 둘러싼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46859|#]]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김기현 하명수사 사건의 열쇠이자 스모킹건인 첩보 문건을 입수한 홍익표 대변인은 입수 경위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불법의 실체가 그대로 드러난 문건의 내용은 밝혔으면서 입수 경위를 밝히지 않는 것은 입수 경로 자체에 불법사항 등이 연루돼 있다는 강한 의심을 국민이 갖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곽상도]] 의원도 이번 홍익표 대변인의 문건 공개에 대해 여론을 현혹하기 위한 좌충우돌 전술로 상대할 가치가 없는 궤변이라고 일축하며 오히려 첩보 자료를 검찰이 제공했다면 수사기밀 유출로 즉시 처벌받을 일이라며, 수사기관이 증거자료를 직접 제공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 문서 양식뿐 아니라 내용을 통해서도 공소장 쓰듯 법률적 평가가 녹아있는지에 따라 첩보 출처를 가늠할 수 있다면서, 문건 원본과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촉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